오늘 뉴스보니 인천공항 연등행사 허락했다고 나오네요. 어떻게 된게 다 떼쓰면 이루어지니....
인천공항 전에는 기독교 행사도 자체 허락한게 아니었고 문제가 된다면 기독교 행사도 안한다고 하더니만...
왜 이렇게 정부쪽도 안되는건 안되는 거라고 강하게 밀고 못나가고 한 집단의 여론에 흔들리는지...
이번 연등행사 허락한 사람이 누군지 한번 보고 싶다. 이사람도 분명 생각을 했겠지..지금 이자리 무사안일주의로
편하게 있기 위해서는 안좋은 소리 듣는것보다 옳든 그르든 그냥 말 적게 듣는 쪽으로 가는게 좋은거라고 판단했겠지..
혹시나 나중에 브리핑 같은 거 하면 국민의 여론이 어쩌고 저쩌고 분명히 개소리 할테고....
나랏일 한다는 정부관료나 국회의원들이 지 권력이나 위치 챙기기가 가장 최우선이니 그냥 답답하다.
강용석같이 욕을 얻어먹든 말든 지 소신껏 아니다 싶은건 확실히 어필하고 지 생각이 틀렸을땐 확실히 책임지고 물러나고,
이래야 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