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직 실패한 것은 아니지만...
나는 실패했다고 본다.
아베가 조낸 시원하게 말아처먹을려고 풍선에 거품을 조낸 처넣은 거지..
터질꺼면 크게 터지라고...
아베노믹스..
그 중심에 서있는 것은 바로 통화량이야.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는 것의 발생의 이유는 통화량이야.
통화량이 증가하면 호경이 발생하고 감소하면 불경이 발생하지.
그렇다면 통화량이 뭐냐? 그냥 시중에 돌아다니는 화폐의 양이야.
만일 지나치게 과열이 된다 싶으면 일반적으로 금융정책으로 이자율을 올리지.
그러면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넣을 것이고 자연히 감소하게 되지.
반대도 마찮가지이고....
또 한가지의 방법은 재정 정책을 사용하는 방법이야.
예로 들면 뉴딜정책. 4대강 사업도 여기에 포함이 되지.
대규모 토목공사로 인하여 강제적으로 통화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이지.
또한가지가 있어.
가장 쉬운 방법.
그냥 은행에서 돈을 찍어내면 되는 것이지.
그리고 이것이 바로 아베노믹스의 핵이라 할수 있지.
시중에 엔화가 대량으로 풀리면서 자연이 공급과 수요현상에 의하여 엔화는 떨어질수 밖에 없지.
바로 엔저 현상이 일어나는 거야. 엔저 현상이 일어나면 수입품은 비싸지고 수출품은 싸지지.
그리고 그만큼이 무역흑자로 돌아오게 되는 거지.
그럼 생각할꺼야.. 오~ 이거 졸 좋은데? 왜 안하는 거지?
그것은 국가 들이 ㅄ이라 안하는 것이 하니라 하면 ㅄ이라 안하는 거야.
일반적으로 무조건 돈을 풀수가 없어. 돈이라는 것은 그 국가의 값어치이니까.
즉 국채를 발행해야만 돈을 풀수가 있다는 거지.
즉 돈을 뽑아내면 뽑아 낼수록 그 국가는 싸구려가 되어간다는 것을 의미해.
경기는 부흥시키거나 말아먹거나 모 아니면 도인거지.
그런데 지금까지 이 정책을 해서 성공한 나라가 하나도 없어.
그래서 학자들 조차도 반대를 하지.
이것을 실제로 하려고 했을 때 일본 은행장이나 학자들 모두 반대를 했어.
하지만 아베가 국가의 힘으로 밀어붙인거지.
한동안은 좋았지....
나도 설마 이게 성공하는 건가.... 했지.
각종 언론에서도 이것이 성공했다라고 평가를 하면서 한국은 이제 어쩔꺼냐는 논조를 내기도 했고...
심지어 근혜노믹스까지 출범했던 상황이지.
우리 근혜 누나가 다행히도 뭘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몰랐던 것이 불행중 다행이랄까...
우리가 아베노믹스의 실패로 얻은 가장 큰 이득은
'뭐시기 노믹스..' 이러한 것들이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야.
이런 미치광이 정책을 하지 않는 다는 것... 경제의 잃어버린 1.4후퇴 까지 갈수있었던 상황이었던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