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밥먹고 잠깐 정경사 들어왔는데

와...이래서 일베가 무섭구나...라고 느낍니다.

조직적으로 퍼다 나르고, 옹호 댓글 달아주고, 비아냥 거리면서 도발하고...

답답해서 댓글달다가 저도 열받고...

짱공은 이러지 않았었는데...참 마음이 무겁네요...

저희가 여기서 민주주의를 논한들 지난 대선처럼 다시 불의가 승리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쉽게 넘어가도록 않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물을 흐리는것은 단지 몇 마리 미꾸라지일 뿐이니까요.

앞으로 정경사 게시판에서 맘의 상처 받거나,

민주주의에 혐오를 느끼는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 월요일을 시작으로 앞으로 화,수,목,금 건강한 정신 유지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