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자기들이 모시는 수령과 그 단체를 권위주의로 구축하는 데에 목적과 수단이 모두 존재함(그냥 무작정 권위를 쌓아올림, 사회주의 정책들을 추진한 박정희 대통령과 그가 군부 독재를 했던 것과 유사) + 자기들에게 유일한 정당성이 있다고 주장 + 반대하는 단체는 반동분자나 좌파라고 몰아감 + 부당한 관료주의, 절차 무시를 규탄하면 법치에 따르라면서 짖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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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선거 조작, 반대파 탄압, 언론 통제 등을 거리낌 없이 일삼음.

결과적으로 양쪽 모두 하는 짓이 똑같음.

적대시하는 상대를 견제하기 위해 같은 체제를 택하듯(자연계에서 의태 개념, 아니면 스타크래프트 게임에서 상대 테란이 메카닉 타면 나도 똑같이 메카닉을 타고 상대가 배틀가면 나도 배틀 가야하는 것처럼), 얘네들은 그냥 북괴들이랑 아웅다웅하기 위해 북괴랑 똑같이 따라가면서 국가를 역행시키는 것에 대한 리스크를 전혀 못 느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