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5230853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27일 "국정원게이트의 진짜 몸통은 박근혜 캠프였으며 정권장악 수단은 색깔론과 종북공세였다"고 비난했다.
"진보당에 집중된 색깔론 댓글공세, NLL(서해북방한계선) 논란 일으키기가 그 실행방법이었다"며 "색깔론으로 집권한 정권이니 종북공세만 쏟아내면 어떤 위기에서도 벗어나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기고 그들은 다시 대화록 공개를 감행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정원과 수구집권세력은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부관참시하고 10·4 선언을 부수려 했다"며 "그러나 국정원 대선 게이트를 덮겠다고 벌인 이 일로 도리어 국정원을 동원한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정권 장악 시나리오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정원으로부터 불법으로 대화록을 빼내고 국정원을 불법으로 대선에 개입시켜가면서까지 수구집권세력이 필사적으로 막고자 했던 것은 자주적인 나라, 평화로운 한반도, 통일로 가는 민족의 미래"라며 "그렇기에 그들의 범죄행각을 밝히는 일은 결코 중단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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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썅년이 이때다 싶어 고개를 치켜들기 시작했다.
이거 어떻게 해야하냐??
자신하고 통진당도 여기에 묻어갈려고 하는 것 같은데...
NLL 잘못하면 진짜로 빨갱이로 몰리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