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결국 세 번의 검찰 조사 끝에 구속 수순을 밟게 됐다.
재임 시에는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권력을 누렸을지 모르나 퇴임 후에는 누구보다 고단한 말년을 보내고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705224706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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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돈 아니라고 흥청망청 탕진하고 쫓겨난 다섯살 후니도 그렇고 (오세훈)
이뭐 한 술 더 떠서 1살짜리 후니가 또 말썽이네요
우리 두 세후니들, 부디 철 좀 들려면 맴매 좀 단디 맞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