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생각입니다. 태권 브이에 대한 어린 시절 추억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당시에만 봐도 표절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마징가 제트와 비슷하죠. 이걸 독도에 세우려 한다니.......
그런데 이상한 점은 짱공유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Shark3님이 쓰신 글에는 친일정권 운운하면서 박근혜 정부와 연관시키더군요.
친일정부라....그걸 찍은 수많은 국민들은 뭐가 되는거지?
이걸 왜 박근혜 정부와 연관짓는지 이해 할 수 가 없네요. 한 조각가가 추진한 것이고
모금하는 단체도 있는 걸로 아는데..그렇담 무한도전에 나온 서경덕 교수도 MB의 결정에
그 많은 뜻깊은 일들을 하신 걸까요?
마지막 말 가관이네요.
[일본 구조물이 있는 섬 = 일본 섬. 일본에 유리한 세계 여론조성에 이용하고 궁극적으로 국제 재판소로 독도문제를
끌고오는 동조여론 조성하려는 여러 개수작 중에 하나.]- Shark3님 글 중
망상에 사로잡히신 듯 합니다. 이걸 어떻게 그렇게 결론 내시는지요.
한 개인 조각가가 추진 한 일을 가지고
그리고 삼성 광고에 나오는 산 후지산 아닙니다. 링크 걸어주신 곳에 분명히 칠레에 있는 산이라고 나오죠.
마지막으로 삼성이 일본 브랜드이냥 마냥 하는게 돈 때문이라고요? 뭐 좋습니다.
그런데 Made in Italy 와 Made in China를 쓰며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는 건 뭡니까?
이탈리아제와 중국제가 차이나는 만큼 한국과 일본의 기술력도 차이가 난다는 겁니까?
헛점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