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제시한 지도입니다.
솔직히 오늘 공개전까지도 저는 nll의 주장은 노무현대통령이 평화를위해 순수한 목적에서
할수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2002년 연평도해전 으로 최악의 전투를 벌인후에 nll 평화적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겠다고 하는건
통일과 평화를 위한 초석으로 생각할수있지만, 한강하구공동이용수역까지 설정한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북한놈들 2007년 저 회담하고 나서 2010년에 연평도 포격해서 민간인 사상자 까지 낸놈들이죠.
세계유일 휴전국입장에서 nll주변의 긴장완화를 위한 공동어로구역은 좋다쳐도 한강하구공동이용수역은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쟁 유사시 수시간내에 민간인으로 위장한 북한 특작부대에의해 서울 주요시설이 모조리 장악당하거나
테러를 받을수도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