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한지 6개월도 채 안됐는데
몇년이 지난듯 느껴지네요.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살기엔 너무 피로한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뭐하나 속시원하게 밝혀지는거 없이 진흙탕의 연속입니다.
국민의 맘대로 되는 정치는 한줌도 없구요.
반대로 서로 서로 싸움 붙이는 이슈와 기사들...
국민들이 싸우고 헐뜯는 동안 웃고 있을 기회주의자들 생각하면
짜증도 나구요.
뭣보다 언론에서 숨통이 터져야 할텐데 아직 희망이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