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같은 모임때 한 친구가 특전사 출신이었는데, 북한 빨갱이는 다 죽이고
통일은 필요없다고 한 일이 있엇다, 그때는 그 모임을 이어 나가야 했기에
그 친구에게 이러 저러한 이유로 안 좋을거 같다고 얘기 했지만
만일 그 친구와 어떤 관계도 없었다면 그 친구가 특전사를 나왔던 대통령이든
한국을 떠나라고 말했을 것이다.
내가 주장하는 것은 애초부터 통일을 반대하는 자들은 한국을 떠나라는 것이다.
밑에글에서 일제시대때 개량적 독립운동가들이 친일파라고 썼는데. 그들은 말이
독립운동가이지 일제를 사주를 받은 혹은 남보기에 좋게 보일려고 하던 친일 앞잡이엿다.
그러나 지금 한국이 일제의 손아귀에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는 미국이 주둔하고 잇지만 엄연히
독립 국가이다. 독립 국가이므로 개량적 통일방안이나 점진적 통일방안을 나는 찬성한다.
하지만 위의 특전사처럼 머릿속에 북한은 전부 뺄갱이들이고 쳐 죽여야 하고 통일은 하지
말아햐 하는 세력과 사람들이 잇어서 조금은 가격한 주장을 한 것이다.
민주주의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이지만 그 다양성은 그릇이 존재할때 그 사회의 존재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 되어있는데로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대한민국이라
인정치 아니하고 남한만의 대한민국으로 남겟다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세력이라 생각한다,헌법에 명시되어 잇는 의미를 모른다면 배우고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점진적 통일 등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 될 자격이 없으므로 떠나라고 한 것이다.
밑의 어떤 분이 그럼 너의 통일 방안이 무엇이내 물으시는데... 내가 주장하는 것은 통일을 어떻게 하자는
게 아니고 위에서 썻듯이 그런자들을ㅇ반대하는 것이다.
통일 방안 단 4글자 이지만 복잡하고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문제이다.
예비군 훈련 갔을때 탈북자 출신 앨리트가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로 선거를 한다면 북한은 100% 공산당을
뽑을 거라 하더라. 인구비례로 하더라도 남한은 좌우로 갈려서 북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통일 방안은 어려운 문제가 너무 많다.
지난 대선뿐 아니라 명박이의 선거 공약등 정부 정책이나 법령 한글자 까지 정부의 정책 하나로
웃고 울릴 수 일과 경제적 이득이 얼마나 많은가?
문재인의 선거공약도 박근혜의 선거 공약도 내가 듣기로는 거의 실현성 없는 정책들 이엇다.
거기다 한국의 사법부는 정치 공약은 정치 공약일 뿐이라고 변명도 해 주질 않은가?
아닌게 아니라 지금 박근혜가 못하겠다는 게 얼마나 많은가? 한국경제 신문등은 연일 정부의 복지정책에
입에 거품물고 반대하고 있는 지경이다.
이처럼 정책 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뚝딱 나오는 것이 아니고 고심하고 고심하여 이루어야 하는 것인데
내가 통일 반대 세력을 나가라고 했다고 통일 방안도 없으면서 무책임 주장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당신들은 구체적인 통일 정책이 잇는가?
여기 글 쓰는 대다수는 자기의 머릿속에 있는 풍월이나 지식으로 글 쓰는 것이지 논문 쓰듯이
도서관에서 인터넷에서 실험하여서 글 쓰는 것은 아닐 것이다.
여기서 글 쓴다고 정책에 반영되는 것도 아니고, 단지 내 생각이 이렇다는 것이고 내 긴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은 고마운 것이고, 내 생각에 찬동 해 주신다면 더 고마울 따름이다.
그런데 내가 뭘 얻어 먹을게 있다고 .. 통일부 장관도 아닌데 몇년을 걸려서 완성시킬 통일
정책을 당신들에게 밝혀야 하는가?
직장들어갈때 자기소개서도 처음 제대로 쓸때 한달 걸리고, 3학점짜리 보고서 쓸때도 2-3달은 걸린다.
정말 제대로 된 글을 쓰거나 제대로 된 정책은 댓글 다는 정도가 아니고 몇년을 걸려도 나오기 힘든 것이다.
세종대왕이 공법이라는 조세정책을 만들때 20년을 걸쳐서 만들었음에도 세조때에는 수정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