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日 방사능 걱정에 우리 생선도 잘 안 먹는데 세계인은 일본 도쿄에서 올림픽을 열기로 했다 밖에서 日을 어떻게 보고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 냉철하게 돌아봐야 한다
한·일 관계가 악화된 이후 미국 워싱턴의 당국자들, 전문가들 생각은 "한국의 억지가 심하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한다. 우리 눈에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은 전범 국가의 재무장 기도다. 그 전범 국가와 실제 전쟁을 했던 미국, 영국, 호주가 일본의 집단 자위권을 환영하고 나섰다. 호주는 일본 항복 후 전범 명단에 일왕(日王)을 넣을 정도로 강경했던 나라다. 2차대전 당시 일본과 철천지원수였던 러시아도 일본의 집단 자위권을 '이해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제(日帝)에 피해를 보았던 동남아 국가들도 일본군의 재등장을 반기고 있다. 일본..
어제 좃선일보의 세계는 바보인가?~~~ 라는 사설이다.
요즘 알면 알수록 신문기자들과 방송기자들이 얼마나 무식한지 세삼 알고 있지만.. 정말 너무나도 몰라서 이런 글을 썼을까 싶다.. 그것도 좃선일보의 논설 위원이나 되는 작자가 말이다.
일본과 우리의 역사적 관계와... 일본과 호주, 미국, 동남아, 유럽의 그것도 같은 역사적 관계인가?
왜구들은 지들 못살면 시도 때도 없이 중국과 한국의 해안을 은행 드나들듯이 약탈한 족속들이이다.
그런데 호주를 미국을 동남아를 유럽을 자기 은행 드나들듯이 약탈햇어도 세계가 일본을 믿을만한 민족이라고 평가햇을까?
우리와 중국과 일본의 역사적 관계는 엄연히 다르다.
영국과 독일이 친한거 같아 보이는가? 영국과 프랑스가 친해 보이는가? 프랑스와 독일은 어떻고
이스라엘과 중동국가는.....
두번 싸운 아르헨티나와 영국의 축구경기는 전쟁 그 자체여서 보는이로 하여금 무척 흥미로움을 갖게 한다.
우리와 일본의 관계는 이스라엘과 중동국가의 그것과 같다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가 그동안 당해 오고 보복을 안 해서 그렇지 않지. 이스라엘처럼 피의 보복을 햇다면
중동국가와 이스라엘의 관계 그 이상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또한 방사능은 어떤가? 그렇게 방사능이 안전하다고 믿는 방회장은 한국관광공사 사장처럼 일본 기생 관광이라도
다녀온건가?
과학적인 증거를 말하는데 우리에게 방사는은 흔한 것이 아니다. 우리주위에 방사능이 흔하다면 주위에 기형 동식물이 넘쳐날것이고 10명중 서너명은 방사능 기형자가 세상을 활보할 것이다.
흔한 것이 아닌것이기에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 지지 않았고, 그래서 우리는 방사능의 무서움에 무지하다.
찾아보면 그러한 예는 많겠지만 여성의 유방을 키우는 실리콘만 보더라도 우리는 실리콘을 넣어도 아무 문제 없는줄
알앗다. 하지만 몇십년 후에 실리콘으로 목숨을 잃거나 암을 발생시키는 예를 얼마나 많이 보는가?
또한 1950-60년대 배경으로 한 미드를 보면 미국인들은 담배를 물마시듯 피워대고 있다. 임산부도 담배를 피고, 중학생도.
여성도, 아무나 개나 소나 담배를 쉬도 때도 없이 피워댄다.. 담배의 해악을 알고서도 드라마의 사람들이. 그 시대의 사람들이 그렇게 피웠었나? 담배의 해악을 그만큼 무지해서 그런 어리석은 행동을 한 것이엇다/
방사능도 마찬가지이다.. 방사능에 조금만 피폭된 사람의 몰골을 본적이 잇는가? 방사능으로 기형이 된 식물과 동물. 사람은 어떤가? 그렇게 안전을 확신한다면 후쿠시만 가서 알바만 해도 지금 논설위원이 받는 월급보다 는 많을텐데..
단기 알바 하심은 어떤지???/
이 사설을 다 읽고 나면 나처럼 좃선일보가 찌라시인걸 인지 하지 못한 사람이라도 좃선일보가 조선총독부 기관지 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