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반대 세력은 한국을 떠나주길 바란다

도깨 작성일 13.07.27 17: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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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몇 분들이 통일의 비용이 천문학적일거라 생각이 들어 통일을 반대하는 입장인 것 같다.

 

   물론 통일 비용은 천문학적일 것이다. 그러나 통일이 안 된다면 우리는 일본과 섬나라로 남게 되는 것은 자명하다.

  

   또한 통일 자체를 생각지 않는다면 중국의 만만디 정신으로 언제가는 북한을 중국의 지방성으로 만드는 노력을

착착 해 나갈 것이다.

  지금 동북공정을 하는 이유도 중국은 역사적으로 볼때 만주는 원래 중국땅이 아니었다는 것을

역사를 공부한 지식인은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1950년 쯤에 중국 공산당이 김일성에게 만주가 원래 조선꺼 였으니 줄까 했는데 김일성이 거절했다는 얘기도 있다- 

 만주를 영원히. 중국땅으로 만들기 위해 일제가 민족말살 정책을 했듯이 만주족을 중국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고구려 또한 중국 변방이라고 가르치는 것도 이미 북한을 중국의 지방 정권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의 하나가 아닌가 심히 우려 스럽다.

 

   우리가 삶을 이어 나가며 일을 하는 것은 행복하기 위함이고, 그 행복을 후손에게 물려 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적으로 본다면 수천년 외침의 역사속에서도 궂궂이 이나라 이민족을 지키신 위대한 의사,지사,열사, 의병의 뜻을

이어받아 후대에도 이 나라를 대한민국으로 남기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통일 자체가 우리 일이 아니라 남의 얘기이며, 돈이 많이 든다고 나 먹을 것도 없는데 더 가난해지기 싫다고

통일을 반대한다면 이 가난하고, 척박한 한국에 태어난 숙명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더이상 한국에 살지 말기 바라며 능력이 된다면 미국, 유럽등, 안 된다면 동남아 가서 살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어떤 분은 북한의 2천만 동포를 난민이라고 써 났던데. 가난하다고 사람이 사람이 아닌 것은 아니며. 못 배웟다고 사람이 아닌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장애인은 오늘 내일하는 다 죽어가는 병자는 사람이 아닌가? 북한 2천만 동포는 단지 김일성,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김씨 일가 욕심으로 인육을 먹는 삶을 이어 나갈 수 밖에 없는 우리의 형재요. 동포이다.

 

   북한이 일본에 사는 조총련들에게 지들이 못사면서 최근까지도 지원을 하여서 지금도 조총련은 북조선 국적을 취득하고 있는 현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일본에 사니까 일본 국민이 되어서 천황의 신민으로 사는게 맞다고 보는가?

 

   또 어떤 분은 구한말의 일본이 우리보다 국력이 앞섰다고 말하는데. 대다수의 역사학자들은 구한말의 국력은 엇비슷하다고 말하고 있다. 한국 역사 학계가 친일적 성격이 강한 서울대 역사학계가 주류라서 그런지 몰라도 구한말 부터 현재까지

역사는 제대로 연구된것이 없다. 우리는 구한말의 조선을 좃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나. 우리의 조선은 나약하지도, 비루하지도 않은 나라엿고, 진정한 문화 강국이었다. 그러나 우리끼리 싸우고, 일제의 비열한 방해, 청나라의 방해 등 역사적인 조건과 시기가 구한말의 조선에게는 최악이었다. 물론 군사적인 면에서는 일본이 우리보다 월등히 앞설을 것이다. 그러나 군인이 많고, 무기가 많아서 국력이 앞선다면 북한은 우리보다 백배는 선진국인가? 국력은 군사적, 경제적, 문화적, 민족혼 등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지 비단 군사적인 면만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실적이지 않은 말은 씨알도 안 먹힌다고 말하는데.. 인간의 수많은 역사가 뜬 구름 잡는 생각과 생각이 모여서

 작금의 문명이 탄생한 것이다. 그 예를 들자면 손이 아프고 입만 아플 것이다.

  몽고가 원나라를 건설한 것은 현실적인 일인가? 그 당시 그들은 고작 백만의 인구가 채 안 되었다.

  고구려가 120만명+수송부대 200만명을 무찌른 일은 현실적인 일인가? 그 당시 고구려 총 인구는 천만이 채 안 되었다.

  서희의 강동 6주 획득은 말이나 되는 일이던가?

  만주족이 청나라를 일으킨 것은 어떤가? 만주족은 총 백만이 안 된다.

  알렉산더의 페르시아 승리는 현실적인가?

  정주영 회장이 오백원짜리 거북선으로 배 한번 만든적이 없는 현대중공업의 수주는 어떤가?

  한강의 기적은 그야말로 기적 아닌가? 현실성이 하나도 없지 않은가?

  일제의 대동아 전쟁으로 동남아 대다수와 중국 절반의 점유는 어떠한가?

  베트남에서 1개 중대 한국군이 월맹군 1개 연대를 이긴 일은 허구인가?

  나약하고 동물과 다를 것 없는 인간이 달나라를 가고 화성에 가는것은 현실적인가?

  100톤이 넘는 기계덩어리가 하늘을 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밤을 세더라고 끝이 없다고 생각한다.

 

  현실을 인정하고 현실을 개선시키고 노력할때에 우리의 미래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한반도의 통일을 반대하는 자가 있다면 그 생각을 고치길 바라며 그렇게 못 하겠다면

 한반도에서는 살지는 말기를 바란다.

 

  죽산 조봉암


우리가 독립운동을 할 때
돈이 준비되어서 한 것도 아니고
가능성이 있어서한 것도 아니다.
옳은일이기에 또 아니하고서는
안 될 일이기에 목숨을 걸고
싸웠지 아니하냐- 어록중


덧붙인다. 독립운동을 통일운동으로 고치면~~~??


일제시대때 우리가 힘을 키운후 독립 운동하고자 한 사람들,
일제의 자치속에 우리의 힘을 키우자는 자들 대다수는 친일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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