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동동동 님이 전하는 (정경사 인간심리학)..

~"우리가 사회생할을 좀 더 잘하기 위해서는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이 사람들은 매사에 의심이 많고 항상 남이 안되는 방향으로 생각을 많이 합니다.이런 사람들과 같이 생활하면 일이 진행이 잘 안됩니다.
그리고 항상 피곤합니다.합리적이고 타당한 생각이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은것을 우깁니다.
그러므로 아집과 고집이 강합니다.
집념이 강해야 하는데 아집이 강합니다.지금 현재 우리 사회는 이런 사람들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이기주의입니다. 자기밖에 모릅니다.지금 현재의 교육제도하에서는 이런 사람들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일은 진행이 잘 되지않고 중구난방 시끄럽기만 합니다.먹고 살려고 하면 피곤한 일이 많습니다.
이런 인간유형들과 생활하면 더욱 더 피곤합니다.
자기만 피곤한게 아니라 남까지 피곤하게 합니다.
잔머리 많이 굴리고 권위적입니다.
자기가 직접 하는것은 별로 없고 말로만 다 합니다.
권위적이고 이기심 많은 인간유형이죠.."~

<정경사 첫번째 인간유형>이 '그렇기 때문에' 란 마인드가 충만한 케이스죠..인생의 스승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새파란 나이어린 아이들에게 배울수도 가르침을 깨닳을수 있고,인생의 진리를 새롭게 거울 삼을수 있죠..하지만 그걸 참지 못합니다..힘 있는 사람이 아무리 잘못을 저질러도 앞에서는 입도 벙긋 못하고 오히려 두둔하는척 하다가도, 힘빠진 약점이 보이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앞장서 공격하는 마인드가 굳어져 있습니다..자기만이 진리이며 어린놈은 절대적 하수라는 교만함과 우월감에 항상 젖어있죠!!....

<정경사 두번째 인간유형>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란 마인드가 전제로 깔려있긴하지만, 음...상대는 나를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죠..거울에 비친 풋사과와 같은 덜익은 오만함을 직시할수있다면 보다 완성형 인간이 될수 있습니다..노력하지 않는 천재라는 화살의 촉이 자기자신을 향하더라도 자신을 합리화 시키지 않는다면 말이죠... 요즘 정치판.. 나이어린 젊은정치인들 많이 볼수있죠?..누가 보면 무슨 인생의 끄트머리에서 젊은것들을 부러워하는 노인처럼 행동하는 모습이 불편함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게 곧 나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전에도 말했다시피,저는 건전함 또는 선비와 같은 정적인 정치토론문화 보단 와일드하고 거친 정치판을 선호합니다..하지만 정경사에 오시는 눈팅족 또는 학생여러분!..판타지는 판타지입니다..

어떤 유형의 사람으로 사는것이 우리 삶에 도움이 될까요.우리도 한번 생각을 바꾸어 봅시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행동이 바뀌면,습관이 바뀌고,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