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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통합진보당사 앞에서 이석기 의원의 사진이 붙은 모형인형이 불타올랐다. 이날 서울 곳곳에서 내란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의원에 대한 규탄시위와 기자회견 등이 열렸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수봉기’가 일어나고 있었다.
향후 보수진영의 대대적인 ‘종북 척결’집회와 운동으로 번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경찰과 통진당에 따르면, 대한민국상이군경회 3명이 이날 오전 당사 12층에 들어가 의자를 던지고 유리 현관문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들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폭행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이 의원의 언동과 작태를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음모로 규정한다”며 “그를 즉각 체포하여 그동안 진보를 가장하고 벌여온 체제전복 활동의 실체를 백일하에 폭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정부에 대해 “국회 등 사회 합법공간에 더 이상 종북반역 세력이 발붙일 수 없도록 국보법 적용을 엄격히 하고, 이른바 진보정당의 반국가적 요소 색출작업을 본격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이석기로 상징되는 대한민국 내부의 반국가 세력의 존재를 ‘한국판 트로이목마’로 간주한다”며 “우리 사회에서 이들을 발본색원하고, 척결하기 위한 자유수호 범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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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들이 분노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극보수 층들도 포함되어 있지만 중도 보수인 사람들도 포함되기 시작했다네...
마녀 사냥까지가 가지 않을 것 같긴 하다만... 이거 좀 위험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