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게에 짱공유 네임드 몇명을 게임캐릭터로 선정해서 올려줬드라구

그래서 나도 올려볼까 하는참에

오늘 올릴 영화파일이 다 다운받아 질때까지 시간 보낼겸 작성해볼께

그냥 말만하면 심심하니까 캐릭터나 동물하고 연관도 지어볼거야

1.따라라 영감

나랑 과거엔 사이가 껄끄러웠던 아저씨

일단은 나랑 비슷한 정치성향인듯 하지만 또 세세하게 들어가면 생각차이가 상당히 다른적이 많음.

또한 스스로도 진영주의자라고 하지만 팀킬러들에겐 여지없이 철퇴를 내리침.

조커를 같다붙여준건 그냥 이 아저씨가 히스레저 조커를 좋아하더구만

같은 편이라고 안심하다가 푹 찌를 가능성도 높은 아저씨기도 하고 ㅋㅋ

2.코끼리빤쮸

말이 필요한가

왕년의 돌격대장.

일단 상욕부터 싸지르고 보던 전투형 인간이였는데.....

최근엔 그래도 '적'이라고 볼수있는 상대를 대할때도 나름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하는 모습.

디아3의 야만용사를 가져다 붙인건

디아3의 야만용사가 겉모습이나 전투시 대사는 굉장히 거칠지만(내 주먹아래 쓰러져라등등)

NPC와 대화를 보면 어느정도 온화한 모습도 보이는 캐릭터라서.

3.토니 몬타나

출석율 빼면 약점을 좀 처럼 찾기힘든 아저씨.

언제나 게시물이 화제가 됬을때 의견을 다는법은 거의 없지만.

꼭 나타나서 칼침을 꽃아넣고 가버리는 아저씨야.

위의 캐릭터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겐이라는 캐릭터로

늙은 암살자야

불치병에 걸려 죽을날을 기다리다 지쳐 차라리 강력한 고수들과 싸우다 죽기위해 상대를 찾아다니는 인물이지

토니아저씨가 나이가 좀 있는줄 알고 이 캐릭터로 가져다 붙였더니 알고보니 20대란 소문이 있네

4.우훼 아저씨

내가 알기론 정경사 내에선 최고령급이야

30대후반인가 40대초반으로 기억.

솔직히 말하면 상대진영을 그다지 이해해 주는 타입은 아니지만

뭐 나랑은 몇달동안 진짜 서로 죽이네 어쩌네하다가 요새는 나쁘지 않은 사이.

위 인물은 랜디커투어라고

종합 격투기선수.

63년생이지만 얼마전까지 젊은선수들과 싸울정도로 노익장.

솔직히 인품좋고 허허로운 랜디커투어 보다는

노장이면서 성질도 조금 드러운 마크콜먼을 넣고 싶었지만

그래도 인심써서 랜디커투어

5.한국스티븐

내가 허허로운 캐릭터로 바뀌고 나서

대부분의 정경사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비추를 먹는 캐릭터

뭐 영원하라짱이나 기타 가끔오는 잡동사니를 제외하면 말이지.

다스베이더로 선정한 이유는 보는 입장에 따라서는 악마같은 모습과

알고보면 좋은놈으로 갈리는 캐릭터중에 가장 유명한 캐릭터로 생각되서 다스베이더로 정했어.

사실 내가 순해진데는 스티븐의 노력이 엄청났다구

근데 나만 착하게 만들고 자기는 아직도 싸우고 다녀

뭐 삭제될지도 모르지만 그냥저냥 이슈도 없는 주말에 보고 지나가삼

 아 강시선생 토렝이 왤케 느리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