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왜 채동욱을 물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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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914
미디어스라는 처음 보는 신문인데.. 꽤나 그럴싸하게 시나리오를 짜 놓은 거 같아서 한번 올려봄.
조선일보는 왜리 무식하게 행동을 하였나?
사실 이 기사에 대한 엄청난 반발이 내부에서 존재했음.
그러나... 조선은 편집권과 운영권이 독립되어 있질 않음.
까라면 까야함. 그래서 깠음.
(내부에서도 반발이 컸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내부에서도 반발이 컸지만, 해당 사안에 대해 ‘심증’이 확실했던
간부급 몇 사람들이 주도적으로 처리한 일이라는 후문이다.)
조선일보는 어떤 ‘정보원’을 통해 ‘심증’을 굳힌 것일까?1.국정원 소스설 : 현재 가장 대표적인 설중에 하나. 채동욱을 막기 위하여2. 경찰 소스설 : 수사권 확보를 위하여3. 검찰 내부설 : 채동욱의 반대파가 꼬발랐다. 조선일보는 왜 채동욱을 물었나... 최근들어 불어오는 채동욱의 바람에 검찰 자체가 독립성을 유지하며 버팀 -> 국정원 사태를 계속 물고 늘어짐-> 청와대와 국정원에서는 이를 부담으로 여김 -> '좃선 생각' 이 기회에 한번 난립을 하여 자신의 충성도와입지를 굳건히 해야 겠다고 생각 -> 게다가 박근혜는 추문에 대한 혐오감이 강함 -> 진실게임 들어가기 전에채동욱 경질 가능 할 것이라 예상 -> 실행에 옮김 -> 박근혜 G20 이후 바로 베트남 ㄱㄱ씽~! -> 청와대 잠수-> 국정원 잠수 -> 좃선 고립 -> 나 홀로 위태한 싸움. -> 역풍이 불어옴.... 좃선이 원했던 궁극적 시나리오는...?좃선이 움직이면 중동이도 같이 움직인다! 삼위일체 하나가 되어 채동욱의 추문을 증폭시키며 한방에 휘몰아쳐서여권을 움직이게 한다.(느낌 아니까~!) 일사분란하게 여권은 청와대에 연계한다. 궁국적으로 진실게임 양상으로 들어가기 전에 파워게임으로 검찰 마비를 시키고 그 핑계로 경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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