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좌성향의 사람들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노력하고자 했던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주의 등을 기본 방향으로 삼습니다.
아무리 대단한 일을 이루어도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시킬수 없다고 생각하며. 맨 아래의 일반 국민 부터, 특급공무원인 대통령까지도 법을 우선하여 행동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죠.
토론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존중하고 서로를 이끌어 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죠.
약한자를 대변하고, 강한 사람의 지나친 권익(삼성등)을 경계하는 쪽입니다.
이상적인 사람이 이러한데,
막상 속을 뜯어보면 좀 냉랭합니다.
실제로 좌성향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예를 들어 박정희를 들자면.
박정희가 유신을 불법으로 출원했으니, 박정희는 나쁜놈이고, 그의 딸인 박근혜도 나쁜년이다.
박근혜를 따르는 새누리당도 모두 친일파의 아들딸들이니 죽일 놈들이다.
제가 싫어하는 말중 하나는, 전라도에서 태어난 사람은 악마의 씨앗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아무리 옳은 업적으로 가려고 해도 악마에 불과하다는 말입니다.
저는 한국 사람입니다.
미국인이 저에게 한국에서 태어난 황인 놈들은 미개아들이다. 니들이 아무리 날뛰어도 미숙아들일 뿐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한다면 매우 화가 날 것입니다.
좌성향의 분들은 이와 똑같은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새누리가 자주 그런 표현을 사용하며, 지역감정을 나눈다고 비판하면서, 자신들은 더 심한 방식으로 상대를 공격하려 하는 것이지요.
입으로는 살인자의 아들도 개과천선해서 공부하면 열심히 살아갈수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명확하지도 않은 개념의 친일파를 자기 마음대로 규정해서, 더더군다나 본인도 아닌 아들딸들또한 친일파 개놈들이라고 욕을 하죠.
상대의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존중하는게 자유민주주의의 시작이라고 입으로 이야기 하면서, 실제로는 박근헤가 하면 다 쓰레기 같은 일이라고 합니다.
상대가 실수하면 먼저 웃어넘기고 사과를 받았으면 넘어가는 형같은 태도를 보인다면, 합리적인 분들과 함께 할수 있을 텐데.
입으로는 합리를 이야기 하면서, 실제로는 힘싸움을 유도하죠.
힘싸움 할거라면, 보수측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똥칠이라면 보수쪽은 힘이라도 있고 의리라도 있죠.
자신이 가진 너무나도 중요한 가치는 존중과 이해. 배려와 화목이면서
상대의 실수는 잔인하게 물어뜯고, 물어뜯다가 도를 지나쳐서 매일 역풍을 얻어맞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존중과 이해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
우파쪽도 자신의 경쟁력인 결과와 경제적 이득에 더 신경을쓰고 경쟁력이 생길텐데.
좌파쪽에서 매일 힘싸움을 걸어주니깐 왠만한 실수를 해도 느긋합니다.
어차피 좌파에서 되도 않는 공격으로 10을 잘못한걸로 200을 구하려고 하다가 다 말아먹을것이 뻔하니까요.
"저 놈이 먼저 패니깐 나도 팬다"
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수호하고자 했던 가치인지.
"저 놈이 먼저 팼다면 법적으로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한뒤, 그 이후 상대의 반성에 따라 결정할수 있는"
어른의 느긋한 마음인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