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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택동하고 장개석은 1차 2차 국공 합작을 하며서 일본을 몰아내는 데 앞장 섰던 인물임.
그런 사람들이 일본에게 고마워 한다고? 혹시나 해서 찾아봄.
이 발언은 1956년, 중국을 방문한 일본 전 육군 중장과의 담화에서 나타남.
'중국을 침략한 일본에게 감사한다.'
어떻게 앞뒤 다 자르고 이말만 가져다 쓰는 건지...
전문은 이렇다.
'당신들도 우리들의 선생이기에 우리들은 당신에게 감사한다. 당신들이 이번 전쟁을 치렀기에 중국인민들을
교육하여 흩어진 모래알 같았던 인민들이 하나로 뭉쳐 싸울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당신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이렇게 적에게 감사하다고 표현 하는 방법은 모택동 특유의 언어 표현법이다.
실제로 1964년에 아세아 경제 토론회에서 중국의 교육작용에 대하여 이야기 할 떄에도
첫번쨰 일본제국 주의는 우리의 훌륭한 교원이었다.
두번째 는 미제국주의가 우리의 훌륭한 교원이다.
세번째는 장개석이 우리의 훌륭한 교원이었다.
이렇게 모택동은 적을 우리의 스승이라 표현을 하면서 익살적이면서도 조소 어린 말로 비꼬아 표현을 했지.
이것을 보고 어떻게 모택동이 친일이라고 말할수 있을지....
좀 제대로 알고 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