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없어서 찾아 본 윤진숙 어록

따라라라 작성일 13.10.21 19: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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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청문회가 끝나고 노량진 수산 시장에서...

어느 상인이 '윤진숙 프로필을 꿰 뚫고 있다고 말하자..'

그녀는 '제가 인기가 워낙 높습니다. 워냑 유명 해 져서...'

 

서울시가 노량진에 대하여 재정 지원을 하지 않는 다고 하자...

'선박평형수 환경 규제는 생태계 교란을 막으려는 규제이지만 기술을 발전해 산업을 발전 시킬 수 있다'

 

청문회 이후 파장이 심해지자 박근혜 대통령에게

'쫄아서 머리가 하얘졌어요.'

 

손석희와의 인터뷰 중에서

방사능 때문에 국민이 불안해 한다고 하자.

전세계기준이 1000베크렐, 미국기준이 1200 베크렐, 중국기준이 800베크렐이며 우리나라 기준치가 굉장히 엄격하게 적용됐음을 알리며 “바다라는 것은 무한해서 포용력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식품에 적용되는 수치는 다른 기준이라고 본다”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흘려 보내자..

일본이 오염수를 밖으로 내보낼 줄 몰랐다”면서 “일본이 저렇게 비도덕적으로 나오는데 우리 국민들, 어민들이 굉장히 피해를 많이 입고 ...

 

중국 불법 어로 공동 감시에 대하여 질문 하자..

“우리는 강력한 단속을 요구하지만 중국은 어민의 먹고사는 차원에서 살펴야 하는 측면도 있어 쉽지 않은 문제..."

 

15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이완구 새누리당 의원 : "남북협력기금에 해양부분 예산이 얼마인지 모릅니까"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 "보고…보고받은 적이 없어서…."
이완구 새누리당 의원 : "우리가 (해양능력의) 어떤 부분이 부족하다고 느끼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 "중국이나 일본과 마찬가지로 영토 쪽에 신경을 많이 써서…."

국감에서 민주당 박민수 민주당 의원이 “국민의 방사능 우려가 줄지 않고 있다.

국민이 불안해하는 근본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하자

“방사능 문제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이 유기농 등 다른 식품을 찾고 있어서...."

 

대연혁신도시 전체 전매자 중 43%가 해수부 산하기관 소속 아파트 전매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질문 하자..

"그렇게 많은 인원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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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댓글로 더 있으면 한번 적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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