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무장친위대 대위 출신으로 '아르데아티네 동굴의 백정'으로 불리는 프리프케는 1944년 3월24일 로마 외곽의 아르데아티네 동굴에서 레지스탕스의 나치친위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탈리아 레지스탕스 대원, 유대인, 어린이 등 335명을 학살했다.
프리프케는 죽은 뒤 아르헨티나의 부인 묘 옆에 묻히고 싶어했지만, 아르헨티나 외무부는 "인류의 품위에 대한 모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부 의사를 명백히 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31013210707525
"인류의 품위에 대한 모욕".... 멋진표현이다
우린 대략 궁닙묘지에 묻어줌
전두환 할배도 사과... 안하고 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