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전범 프리프케, 끝내 사과없이 사망

할미넴 작성일 13.10.23 17: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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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무장친위대 대위 출신으로 '아르데아티네 동굴의 백정'으로 불리는 프리프케는 1944년 3월24일 로마 외곽의 아르데아티네 동굴에서 레지스탕스의 나치친위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탈리아 레지스탕스 대원, 유대인, 어린이 등 335명을 학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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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프케는 죽은 뒤 아르헨티나의 부인 묘 옆에 묻히고 싶어했지만, 아르헨티나 외무부는 "인류의 품위에 대한 모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부 의사를 명백히 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31013210707525

 

 

"인류의 품위에 대한 모욕".... 멋진표현이다

우린 대략 궁닙묘지에 묻어줌

전두환 할배도 사과... 안하고 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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