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563435&date=20131028&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
주씨는 '임씨가 조만간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늦어도 11월 초에 언론을 통해서'라고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도 제시했다.
그러나 임씨가 직접 나설지, 변호사 등 제3자를 내세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그 쪽(채동욱 전 검찰총장)과는 직접적으로 연락이 안된다"며 "그래도 어떻게든 의사를 표시해야 된다고는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변호사를 통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씨는 채동욱 전 총장과의 혼외아들 의혹이 불거진 이후 9월 중순께 이모와 함께 가평 아파트에 임시 거처를 마련했으며, 이후 취재진의 24시간 밀착 취재 속에 외출을 전혀 하지 않는 등 두 달 가까이 사실상 은둔 생활을 해왔다. 이달 말 들어 가평 취재진의 규모가 크게 줄자 거처를 옮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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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어찌 될찌 참으로 흥미 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