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공관, 박 대통령 비판 한인 집회 저지
프랑스 경찰에 요구했다 거부당해 - 통진당 주장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일 프랑스를 공식 방문할 당시 재불 한인들의 국가기관 대선 개입 규탄 집회를 불허해달라고 한국대사관에서 프랑스 경찰에 요청했지만 프랑스 경찰이 집회의 자유를 막을 명분이 없다며 거부했다고 통합진보당이 7일 밝혔다.
http://www.lisal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06
거 웬만하면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나갈땐 좀 꼬매든가 땜빵을 하던가 해야지 나가서도 저러면 어쩌나요
군사정권때 외국서 국빈이 방한할때는 그 인물에 대한 국내 여론도 일단 조성해놓고, 시위같은건 원천봉쇄하곤 했죠
그런 세태를 봐왔던 공주님 딴에는 그래도 명색이 대.통.령 인데 불허요청쯤은 흔쾌히 들어주리라 생각했던 모양.
개인적으론 우리 공주님이 사회적 지위와 체통이 있지 그런 요청을 직접 안했을거예요
아마 곁에서 보필하는 충성동이들이 벌인 과잉충성의 삑사리 아녔나 생각해요 ㅋ
모쪼록 다음에 외국 나가실땐 그 70~80년대 땟국물 좀 빼고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