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중순 채동욱(54) 당시 서울고검장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3명의 검찰총장 후보자에 오른 뒤 이런 말을 했다. “지금 가장 뜨거운 사건은 경찰에서 수사하고 있는 국정원 댓글 사건이다. 앞으로 검찰로 넘어올 텐데, 어떻게 할지…. 국정원이 직접 나선 것이고, 검찰이 수사를 하다 보면 현 정권의 리지터머시(정통성)를 건드릴 수 있다. 그러면 정말 골치 아픈 거다. 그런 생각을 하면 저 동네(대검찰청)에 가기도 싫다.” (후략)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0710.html?_fr=mt1
채동욱 검총은 이미 예견했었다능;;
허파가 갑갑해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