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611661&date=20131122&type=0&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
진주교육지원청이 나이를 제한하고 사전 예절교육을 하는 등 결혼정보업체처럼 조건을 단 단체미팅을 추진하려다가 여교사들의 반발을 샀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는 진주교육청이 최근 진주지역 초·중·고등학교 여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원들의 단체미팅을 추진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진주교육청은 지역기관과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미혼사원 생활안정화로 이직률 감소와 업무효율을 높이려고 여교사 25명과 KAI 사원 25명이 단체로 만나는 '사랑해도 될까요' 이벤트를 다음 달 6일 진주 동방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 이벤트 추진과 관련해 진주교육청은 참가자들에게 복장과 예절에 관해 사전교육을 하고, 참가 신청자격도 만 25세 이상에서 34세 이하의 나이제한을 둬 물의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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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보다는 정부가 주선해서 대통령 미팅을 먼저 시켜주는 것이 먼저 아닐까?
위에서 해야 밑의 사람들도 행하지.. 안그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