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꾸네 초 강경 발언...

정경위원장 작성일 13.11.25 23: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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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032&aid=0002411341

대통령과 국무총리, 여당 대표가 25일 일제히 초강경 대응을 천명했다. 안보를 내세워 다른 목소리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선전포고로 받아들여진다. 천주교 시국미사에서 나온 ‘연평도 포격 비호’ 발언을 빌미로 국가기관 대선개입 사건의 물줄기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이후 25일 만에 주재한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겠다” “수석들은 결코 굴복하거나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라는 등 취임 이후 최고 강경발언이 이어졌다. 국가 정체성에 관해선 ‘무관용 대처’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여권은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맹폭하면서도 박 신부 발언의 본질인 국가기관 대선개입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 연평도 포격, NLL에 대한 과도한 표현만 문제 삼아 불리한 국면을 뒤집으려 하기 때문이다. 대선개입 사건에 집중하는 민주당과 야권의 힘을 빼놓으면서 보수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천주교에 이어 기독교·불교로 ‘정·교(政敎) 갈등’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다목적 포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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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신발시베리아개호랭이귤껍질애미애비오징어말미잘...

이것이 그렇게 문제시 되고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동안에 자신과 그 주변이 해왔던 일들을 다시 한번 상기 해
보시길.... 국민이 자신들의 편이라 생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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