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밥통이라면서 공공기관 대기업 파업하면 난리도 아닌데
철밥통 싫어요?
부럽지 않나?
난 부럽던데!
다같이 연대하고 투쟁하여 모든직장이 철밥통이 되면 좋지 않나?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건가요?
전 제 직장이 철밥통에 귀족직장인이고 싶습니다
평생직장이 이제 어렵다는거 알고있습니다
정부정책이 자본친화적에서 노동친화적으로 변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텐데 자신의 지위와 상황을 높일생각은 안하고 남을 끌어내려 하향평준화하고싶은 그들의 말이 유치하고 치졸하고 하찮기 그지 없습니다
다같이 못사는게 그들이 원하는 거면 에티오피아나 르완다 아이티 같은 절대빈곤국가로 이민을 추천합니다
사익을 위한 투쟁이 아닌데도 철밥통 운운하는 유치한 사람들 때문에 짜증나서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