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라고 하면 옛것을 지키는것에 더 가깝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사전에는 보전하고 지킴이라고 나온던데
그렇다면 4대강 할때 보수라면 반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코레일 자회사 설립건도 반대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멀쩡한 코레일 쪼개겠다라는건데 보전하고 지킨다는 개념과 안맞는거 같은데...
민영화 반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국영이 민간의 손에 넘어가는건데 보전하고 지켜야 하는거인거 같은데
교과서 해작질 하는거 우리가 알고 있던 진실을 호도하는걸 반대하고 막아서는게 보수인거 같은데...
오히려 지금 정부가 하는 형태가 진보적 형태 아닌가요?
FTA반대 . 민영화반대 . 같은거 보수에 매우 어울리는 행동인거 같은데..
진보도 정도나 수준이 나아지거나 높아짐이라 적혀있는데
반대하는게 나아지거나 높아짐의 행동이 아닐건데. 오히려 정부가 추진하는 행위는 사전적으로
부채를 없에고 더 나아져보자라는 행위에 가까운거 같은데.
진짜보수없고 진짜 진보없다라는게 아마도 제생각에는
이래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글고보니 박정희는 진정한 진보주의자겠네요 정도나 수준이 나아지거나 높아짐의 행위를 했으니
박정희가 기본틀을 부수고 집권한것을 싫어하는 입장은 오히려 보수적이고.
전시작전통제권을 가져오려던 노무현은 보수적이네요
하지만 진영논리적 차원으로 진보에게 공격당하는 박정희와 보수에게 공격당하는 노무현
아이러니 하네요 말장난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