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홍어택배로 유명해진 일베충
오늘 대구에서 공판열림.
유족들 대구까지 와서 재판해야 하냐고 항의함.
본인은 관속의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니
명예훼손은 아니라고 주장.
아래글은 고소 당하자마자 베충이가 또 다시 일베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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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 로리콘이다 내 입장 밝힌다
내 글의 목적은 사회운동이 일어나면 주동자가 누구든 피해는 시민들이 받게 된다는 것에 착불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며 우리 아들이라는 것은 사진에 있는 피해자를 모욕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으며 그 사진은 5.18 기록 사진으로서 국민의 아들들을 표현한 것이다
일베라는 우파적 성향의 사이트에 글을 썻다고 그것이 꼭 모욕으로 된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며 이 사진이 모욕의 소지가 있기에 당일 글을 삭제하였으며 또 사과를 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5.18유족회에 연락을 취해 보았지만 광주광역시는 아무 답이 없으며 유족회는 첫번째 통화시 고함을 지르며 듣지도 않고 끊었으며 두번째 통화시 그냥 처벌받으면 돼라고 협박하였다.
내 의도를 모욕으로만 보고 판단하고 고소하는건 옳지 않다고생각한다. 해명할 기회조차도 주지 않는다.
이런 표현조차 업악하면 표현의자유는 또 어디 있는가
박 대통령 부녀를 패륜적으로 그린 그림은 표현의 자유인가
아무튼 법정 간다 해도 이렇게 말할 것이고
법의 심판을 어떻게 받는다 해도 달게 받을 것이며
나의 죄가 무죄라면 내 표현을 단순 모욕으로 매도한
5.18 단체를 무고죄로 고소하겠다.
참고로 내글에는 홍어나 전라도를 비하하는 단어는 들어있지 않았다.
두고보자. 무엇보다 화나는건 5.18 유족회의 태도다.
내 집단이 아니면 대화를 하려고 하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