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는 연합뉴스 측의 과장 보도를 질책하며 연합뉴스 기자에게 욕을 했고, 이후 이상호 기자는 고발뉴스 중계를 통해 "모범적인 행동이 아니었다. 연합뉴스 측에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 사과한 바 있다.
이날 이상호 기자의 사과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상호 사과, 의미는 전달된 것 같은데" "이상호 사과 그 정도면 된 것 아닌가" "연합뉴스 입장에서는 이상호 사과가 문제가 아니었을지도" 등 이상호 사과와 관련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월호 실종자에 대한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탑승객 476명 중 26일 오후 11시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는 187명이며 실종자는 115명이다.
고소미 시전중..ㅋㅋㅋ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