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sid1=&oid=003&aid=0005822975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의 '공천권 반발'이 본격화 하고 있다.
민주당 계열은 100% 안착한 반면 안철수 계열은 지분권 '0'을 기록했다.
민주당 계열은 이번 공천에 대해 20% 물갈이를 치켜세웠지만 안철수 진영은 지도부의 '구태정치' 한탄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광역의원 선거구 단수공천 및 경선 지역 26곳을 확정하고 현역의원 22명 중 40%에 해당하는 8명을 교체했다고 30일 밝혔다.
민주당 출신 광역의원 중 현역 국회의원의 보좌관 출신은 대거 공천을 받은 반면 안철수 계열의 인사가 광역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은 경우는 단 한건도 없었다.
당초 지분을 50대 50으로 배분한다는 새정치연합의 취지가 무색해지는 대목이다.
이에 따라 안철수 진영의 공천 과정 반발이 극에 달하고 있다.
실제로 단수공천이 확정된 20개 선거구는 전원 민주당 계열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간철수 간만 보고 사라지기 전에 언능 발 빼라.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보다 나을 리는 없다.
정경위원장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