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련, 안철수는 없었다.

정경위원장 작성일 14.05.01 11: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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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sid1=&oid=003&aid=0005822975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의 '공천권 반발'이 본격화 하고 있다.

민주당 계열은 100% 안착한 반면 안철수 계열은 지분권 '0'을 기록했다.

민주당 계열은 이번 공천에 대해 20% 물갈이를 치켜세웠지만 안철수 진영은 지도부의 '구태정치' 한탄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광역의원 선거구 단수공천 및 경선 지역 26곳을 확정하고 현역의원 22명 중 40%에 해당하는 8명을 교체했다고 30일 밝혔다.

민주당 출신 광역의원 중 현역 국회의원의 보좌관 출신은 대거 공천을 받은 반면 안철수 계열의 인사가 광역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은 경우는 단 한건도 없었다.

당초 지분을 50대 50으로 배분한다는 새정치연합의 취지가 무색해지는 대목이다.

이에 따라 안철수 진영의 공천 과정 반발이 극에 달하고 있다.

실제로 단수공천이 확정된 20개 선거구는 전원 민주당 계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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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철수 간만 보고 사라지기 전에 언능 발 빼라.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보다 나을 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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