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야권에 별로 좋지 않을텐데...
박영선은 딴건 몰라도 근거없는 선동에 매우 취약했었죠.
대표적으로 근거도 없이 일베-국정원 커넥션을 거론했고
(팩트는 국정원 강의에 일베를 초청한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 중에 일베 회원이 포함되있었을뿐, 만약 오유 회원이 포함되있었으면 오유랑 국정원 커넥션있다고 모는것과 같은 이치)
천안함때 눈을 부라리며 바닷속에 가라 앉은 어뢰 하나 못찾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군인들을 나무랐죠.
(팩트는 쌍끌이 어선으로 "기적의 확률로" 어뢰 추진기 발견함. 수영장에서 바늘찾기도 힘든데 극한의 황해 바다에서 그 작은 추진기 찾는다는건 기적임. 김태영 전 국방장관이 그게 쉬운게 아니라고 차근히 말을해도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우김. 군의 실상황과 과학에 얼마나 무지한지 단적으로 보여줌)
BBK로 이명박 범죄자로 몰아가는데 앞장섰죠.
(팩트는 BBK 이명박 무죄)
광우뻥으로 아주 절절히 깨달은 요즘 국민들은 선동하는 좌파를 극도로 싫어하는지라...
박영선 같은 인물이 과연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을련지. 안그래도 야권 힘든데...
아마 입조심좀 하고 다녀야 할겁니다.
무작정 이거다 싶어서 지르고 보는 거짓 선동은 100프로 역풍을 불러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