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좌파들 보면 박정희가 왜 독재를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빕스로가자 작성일 14.05.16 17: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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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월호 선장이 비정규직이였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고, 

결국 이 나라가 문제다 라는 정신나간 막장 개드립까지 나오는걸 보면서

이 나라 진보좌파들은 그냥 정권만 때려 부술수 있으면 영혼이라도 팔수 있는 존재란걸 새삼 또 한번 실감합니다.


그리고 이런 엽기적인 무뇌 진보좌파들을 보며 그 답답함에 결국 독재를 선택 할수밖에 없었던 

인간 박정희의 고뇌가 떠오릅니다. 


911 테러 당시 미국을 생각해 봅시다. 

당연히 정권에 대한 지탄은 있었지만 몇주만에 이런 조직적인 정권 퇴진운동이 일어나진 않았죠. 

성숙한 미국 진보좌파는 일단 조용한 추모속에 진심으로 넋을 가리는게 먼저였습니다. 


반면 대한민국의 상식없는 진보좌파들은 

개인의 범죄를 애꿎은 세상탓으로 치환해 버리고, 진정한 추모와 혐의자 규탄은 내팽겨처버린채

직접혐의자인 선장과 해운업체보다 정부가 더 잘못했다는 논리를 펴네요. 

아니, 애초에 납득이 안가는 그냥 우격다짐 수준이긴 하지만요. 

(진보좌파들은 지들 논리대로라면 앞으로 음주운전 뺑소니도 전부 정부탓 해야합니다.)

광우뻥 난동 사태 이후로 진보좌파에게 이토록 혐오감을 느끼는건 오랜만입니다.

새삼 반갑네요 ㅎㅎ 


인간 박정희는 이런 저열한 진보좌파의 특성을 간파했기에, 

무덤에 침을 맞아도 좋으니 일단 나라를 구하기 위해 독재를 하고 본것입니다. 

그리고 천만다행으로 깨어있는 과반수의 국민들이 지지해줬죠. 

(그리고 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하고, 야당이 독재자라 부르는 대통령이 진짜 좋은 대통령이라는 역사에 남을 명언을 하셨죠)


박정희가 독재와 강력한 개발 드라이브를 안했으면 

우리나라는 진보 좌파 덕분에 아직도 강남바닥에 논농사나 짓고있었을 겁니다. 

어쩌면 지금쯤 일본한테 또 먹혔을지도 모르죠. 

개 돼지만도 못해도 좋으니 민주주의 좀 하자는 진보좌파 민주성애자들은 이미 논리로 타협이 불가능하고 강제로 목줄을 걸어 끌어야 하는 존재였던 것입니다. 

개인의 범죄로 배가 침몰했으니 정부를 부셔버리자는 사람들을 데리고 뭘 도모 하겠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인간 박정희와 그를 지지한 과반수의 "깨어있는" 국민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영웅들 입니다.) 


물불 가리지 않고 영혼까지 팔아버리며 살인마를 옹호하는 진보좌파를 보면

불교에서 나오는 영겁의 지옥이 지구라는 말이 결국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이 지옥에서, 악마와 그 악마를 비호하는 정상인의 탈을 쓴 또 다른 악마들과 공존하고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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