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이랑 전속계약 한걸로 봐선 여론 뚫고 컴백하겠다는 의지를 보인건데.

엠씨몽은 차라리 재판이 한창일때 군대를 갔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 본인도 지금쯤 군대를 가는게 좋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싸이 비난여론 그렇게 들끓었는데 군대 2번 다녀와서 뭐 지금 국민가수 됐죠, 문희준도 군입대전 거의 자살직전까지 갔다가 군대 한 번 갔다오고 인생 바뀌었죠..

방송잠정은퇴한지.... 3,4년정도 된거 같은데 차라리 이 기간에 군복무, 더구나 엠씨몽 재판 한창일때는 연예병사로 꿀빠는 연예인들 많았으니까... 엠씨몽정도의 인지도라면 충분히 들어갔을거고, 그때 바로 입대했다면 연예병사로 꿀 쭉쭉 빨면서, 지금쯤 충분히 제대하고, 음반이며, 방송이며, 행사며 각종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었을겁니다.

근데, 또 그시기에 군대를 갔다면 자신의 죄를 자신이 인정하는 꼴이 되니 스스로 군입대를 하고 싶어도 못했겠죠;;;

진실이 무엇이든, 엠씨몽은 무혐의 판결을 받아서 자신의 무죄를 결백하고 싶었으니 말이죠.

근데 아직 안티가 여전히 많은걸로 아는데...... 병역문제로 재판까지 갔다가, 결국 군대 안가고 복귀한 케이스는 거의 처음이라 컴백후 여론의 반응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