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공약 진짜 좋다.
국립 어린이집이 수요에 비해 숫자가 적어서 어머니들을 위해 민간 어린이집을 인수하겠다네.
그릇이 달라 그릇이...
저런게 진짜 서민을 위한 공약이지.
역시 서울 행정은 경영일선의 경험이 있는 사람이 현실적인 안목으로 잘한다.
이명박 버스 정책도 서민을 위한 좌파 정책의 최고봉이였는데,
공약의 방향성이 좌파냐 우파냐가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진심으로 서민을 위한 공약이나 아니냐가 요점임.
박원순이 뜬금없이 양봉, 벼심기, 돌고래, 온돌, 무상급식, 종이탑을 쌓은 시장실 등등
서민의 삶의 질과는 일절 관계없는 이미지 행정을 했었지만
이명박, 그리고 정몽준은 역시 회장까지 역임한 경영인들이라 그런지
뭘 어떻게 해야할지 확실히 잘알고 있는듯.
박원순이 만약 20년동안 서울시장을 한다해도 청계천, 한강둔치 개발 등등의 성과를 거둘수 있을까?
천만의 말씀, 개발의 ㄱ자만 들려도 개거품물며 데모하는 진보좌파들 눈치 보여서 암것도 못하겠지.
참고로 이명박 버스 정책도 당시에 진보좌파들이 개거품을 물며 헐뜯었지...
그게 좌파정책인것도 모르고 ㅋㅋㅋ 그게 딱 대한민국 진보좌파 반대를 위한 반대파 수준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