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파에서 박원순을 욕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런 되도 않는 코스프레 때문.
나 서민입니다.
나 검소합니다.
나 서류 쌓아놓고 일 잘합니다.
대체 이런걸 왜 생색내나?
서울시장은 일이나 하는 행정가에 불과한데.
참 이런 뻔히 보이는 이미지 정치 정말 역겹다.
이런게 바로 구태정치고, 진보좌파, 대학생들이 그토록 증오하는 기존 정치세력이 맨날 하던 짓이지.
걔넨 그걸 알랑가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