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일베건 나발이건 젊은 우파가 많아졌다 해도
여전히 대다수는 야권, 진보를 지지하는게 대딩의 현실이다.
물론 진보좌파 자체를 지지하는건 아무 문제 없으나,
문제는 지들의 실제 성향은 보수면서 그것도 모르고 이미지에 속아 진보좌파를 지지하는게 절대다수란 점이다.
진보좌파 철없는 대딩들은 박근혜 콘크리트 지지율이
인터넷도 할줄 모르는 수구꼴통 바보 어르신들의 맹목적 지지라 생각하고
입법수 들먹이면서 박근혜가 뭘 했냐 하지만,
정확히 말해준다. 잘들어라.
박근혜는 정치권에 입문해서 크게 네가지 "위대한" 수준의 업적을 해냈다.
1. 국보법 폐지 정국때 온몸으로 맞서 싸워서 결국 국보법 지켜냈고,
2. 노무현 탄핵 역풍 속에서 한나라당 지켜냈고,
3. 새누리당 개혁으로 다시한번 보수우파 다수당 지켜냈다.
4. 그리고 선거의 여왕답게 수차례나 위기속에 보수우파의 선거 승리를 가져다 줬다.
즉, 박근혜는 보수 입장에서 영웅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유없는 지지가 아니다.
박정희 딸이라 지지하는게 아니다.
(김대중 아들들이 어땠었나 상기해보길)
박근혜는 기본적으로 정치를 잘했기 때문에 보수 우파의 콘크리트 지지가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