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싫어하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이해가 안된다. 오세훈이 대체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 발전적인 서울시를 만들었고 지금 오세훈 싫어하는 젊은 대학생들이 환장하는 한강공원 이런거 다 오세훈때 만든건데 말이다. 그는 전면 무상급식이라는 말도 안되는 포퓰리즘에 대항하여 싸웠던 진정으로 올곧기 그지없는 정치인이자 행정가였다.
http://www.youtube.com/watch?v=vKdviH91ac8 반면 여기 복지에 관한 공세에 아무런 답변도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박원순을 봐라. 딱봐도 박원순은 서울 행정에 관한 아무런 준비없이 시장이 된게 딱 티가 난다. 자기가 열심히하고 발전적인 서울을 만들면 알아서 사람들이 지지해 주는 것을 온갖 착한척, 열심히 하는척, 시민을 위한척 하면서 책상에 서류 쌓고 문짝 떼서 책상쓰고 그런거나 트위터에 올리면 그게 소통인가? 무한도전 투표에 얼굴이나 들이밀면 그게 소통인가? 그런건 이미지 정치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거에 속아서 지지하는 생각없는 대딩들 보면 한숨밖에 안나온다. 노들섬 수백억 땅에 논농사짓는 모습을 보며 시장 잘못뽑았다고 생각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였을 것이다.
지네가 왜 까는지도 모르고 오세훈을 까대는 무뇌 대딩들을 보면 참 안타깝다. 진정으로 지네가 지지해야할 올곧은 정치인의 표상, 할말은 지키는 정직한 정치인의 표상이 오세훈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