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무상급식이 실시되면 오히려 강남 사람들의 혜택은 늘어남 (내던돈 안냄)
2. 오히려 복지파이는 줄어서 가난한 사람이 받을 복지 혜택은 줄어들수 밖에 없음
3. 자기 계층의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정당하고 올바른 사회를 위해 투표하는 강남 사람들 ㅆㅅㅌㅊ
오세훈 서울시장 시절에 무상급식 투표에서 투표율이 높았던 지역 7개를 보자
서초 - 36.2%
강남 - 35.4%
송파 - 30.9%
강동 - 27.6%
용산 - 26.8%
양천 - 26.3%
노원 - 26.3% (양천과 공동 7위)
어떤 정신나간 좌좀년들은 이 투표율을 보고 이렇게 비아냥 거렸다. 좌좀 블로그에서 퍼온글 한 단락 나른다.
"강남 사람들은 자기들 스스로를 사회지도층이라고 생각하면서 수십억짜리 집에 대한 세금 내는 것이 아까워서 미국이나 다른 국가의 예를 들어가면서 외국에서는 1주택자는 이렇게 세금을 안내는데 한국만 세금을 많이 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도 고작 애들 밥먹여주는 무상급식하는게 돈아깝다고 생각하는 아주 한심한 인간들이죠."
완전 미친 분석이다.
사실 무상급식이 실시되면 오히려 당장 혜택을 보는 사람들은 강남 사람들이다. 매달 내던 급식비 안내도 되거든 ㅋㅋㅋㅋㅋ 그럼 과연 궁극적으로 피해보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누구긴 누구야 복지 파이가 줄어들었으니 제대로 복지를 받아야할 ㄹㅇ 가난한 사람들이 피해보는거지;;;
좌좀 쓰레기들이 항상 주장하는 개병x같은 논리중에 하나가 "투표란 당장의 나의 이익을 가장 잘 대변해주는 정당을 찍는것" 이라는 씹소리인데 오히려 이 씹소리에 기반해도 강남 3구는 그에 상응하지 않는 자기손해적 이타적인 투표를 한거다.
무상급식 반대해서 강남 사람들이 얻는게 있나? 리얼 좆도 단 한개도 없음. 어차피 강남 사람들은 늙어 죽을때까지 극빈층을 대상으로한 복지혜택의 대상자가 될 가능성도 없는 사람들임. 그런데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돈 더 내고 밥사먹고 그 돈으로 극빈층 도와달라고 무상급식 투표장에 나갔던거임 ㄹㅇ
더 놀라운건 뭔지 아냐? 도곡동 타워펠리스 투표장의 무상급식 투표율은 무려 "60%" 였다. 진짜 쩔지 않냐?
진짜 배운 사람들은 달라도 뭐가 다르다. 진짜 자기 계층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사회 전체를 보고 자신의 이익을 버려가면서까지 투표하는 사람들이다. 박원순이 강남 사람들 수준높다는건 절대 틀린말이 아닌거지 ㅋㅋㅋㅋㅋ
진짜 사람은 배워야 되고 지혜로워야 된다. 졸부가 아닌 강남 사람들은 진짜 위대한 사람들이 많다고 본다.
그리고 그런 위대한 사람들은 박원순을 뽑지않고 정몽준을 뽑는다 ㄹㅇ
3줄 요약
1. 무상급식이 실시되면 오히려 강남 사람들의 혜택은 늘어남 (내던돈 안냄)
2. 오히려 복지파이는 줄어서 가난한 사람이 받을 복지 혜택은 줄어들수 밖에 없음
3. 자기 계층의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정당하고 올바른 사회를 위해 투표하는 강남 사람들 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