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은 국민을 미개하게 보나?

빕스로가자 작성일 14.05.29 01: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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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답변안함 > 감성팔이 방법으로 일관되게 무한 인셉션 중인데


자기 발언차례가 오면 전임시장, 오세훈 등이 쭉 말아먹었는데 내가 살렸다.


말만 좀 돌려서 누구나 기본적으로 다하는, 


갈등해결 위원회 하나 만들어서 서울시 1000만중 적어도 800만 정도의 갈등은 풀어준 마냥 블롹바스터 하나 찍음.


국민이 미개하니 자신의 말장난에 속을꺼라 생각하며 


살짝 생소한 단어 몇개 섞으면서 "내가 지금 장난아니게 다 하고 있습니다" 선동. 





박원순 토론을 보면


예전 이상규가 토론에서 말돌리던게 생각난다. 


말 빙빙 돌리는게 그쪽 주특기인가?


말을 돌린다는건 반대로 생각하면 자신의 신념과 생각이 공개됐을때


문제가 일어날 것이란걸 스스로도 알고있다는 뜻 아닌가? 


그리고 이건 동시에, 위험한 생각을 위험한거 알면서도 한다는 뜻이고. 


이건 안철수도 마찬가지고, 


참 알다가도 모를 진보좌파 정치인들이다. 


오죽하면 이런생각이 든다.


묻는말에 똑바로 대답하는게 새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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