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통해 유명세를 탄 아이를 정치에 이용해 먹는다고 지금 욕을 먹고 있는 상황.
프로그램 하차까지 해야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를 나름 옹호해준다는 몇몇 네티즌들은 유머차 부대 짤을 인용해 쉴드를 치고 있는 웃지못할 상황까지 연출 됨.
> 오늘 김정태의 해명기사가 올라옴
배우 김정태 야꿍이와 선거 유세?, "유세장 구경 갔다가 찍힌 것...정치적 의도 없다" 해명
2014-06-03 12:55 헤럴드경제
배우 김정태가 아들 지후군과 6·4지방선거 새누리당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후보와
김정권 경남 김해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에 등장해 논란에 휩싸였다
[중략]
논란이 일자 김정태 측은 “나동연 후보와 7년 정도 알아온 분이라 원래 친분은 있다.
근데 유세장에 한 번 구경갔다가 나동연 후보님이 야꿍이를 안아보자 해서
그런 사진이 찍히게 된 것이지 정치적인 의도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 그러나 어느 유저가 구글링을 통해 김정태의 발언에 거짓이 있음을 고함
>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2차 폭격을 날림.
1. 해명이라고 나온게 이따위냐?
2. 애 데리구 집에서 쉬어라. 티비 나오지말고
3. 가식적인거 겁나 싫었었다
4. 애 앞세우고 구라치는군요
5. 저 만남이 우연히라니... (이 부분은 이해가 안됨)
6. 거짓말까지... 더더욱 실허진다. 프로그램 하차해라
7. 뜨더니 건방 떨때 정나미 떨어졌다
> 연예인이 특정 후보나 당을 지지 할 수 있다고 본다. 허나 누리꾼들이 비난하는 이유는
a. 유명세를 탄 아이를 유세 현장에 데리고 나온 것
b. 해명 기사가 거짓이라는 점
이라 볼 수 있다. 과연 짱공인들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