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문제제기 했었죠. 진보교육감이 대거 당선된 이유는, 국민의 열망이 아니라 단순 어부지리에 불과하다고. 보수 교육감 후보의 난립과 단일화 실패 때문에 실제 득표는 보수 교육감이 "압도적으로"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부지리로 진보 교육감이 당선됐었죠.
국민은 보수교육감을 원하는데, 어이없는 투표 제도 때문에 진보 교육감이 당선된 현실, 이거 문제 분명히 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여권이 주장하는 임명제, 러닝메이트제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지지난 선거에도 어부지리로 곽노현이 됐었죠. 그리고 그 댓가로 전면 무상급식이라는 극단의 폐혜를 낳았구요. 법제도 바뀌면 다음 선거땐 진보 교육감 완패할 겁니다. 그러니 진보좌파 분들은 "국민의 열망이 진보 교육감이다"이런 착각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