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이 종북주의를 당의 노선으로 관철시키거나 시도 한적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예 혹은 아니오의 답이 있을 것임.
거기서 노회찬은 아니오 라고 증언한 것이고.
부비부씨는 위 주장을 들면서 이석기의 문제는 개인의 일탈이 아닌데 노회찬은 이석기 문제를 개인의 일탈로 보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데
통진당이 종북주의를 당의 노선으로 관철 시키거나 시도한 적이 없다는 것과 이석기 문제가 개인의 일탈문제인것과는 차이가 있음. 당의 노선으로 관철되거나 시도된 적 없어도 당의 구성원들이 당의 노선과 별도로 합심해서 일을 저지를 수도 있고. 그리고 그것을 당이 제제하지 않거나 못한 것은 위의 증언과는 별개의 문제가 되는 것임. 부비부씨는 복잡한 문제를 너무 단순화시켰다고 생각함. 그런 일과 별개로 통진당 노선에서 종북주의가 관철되거나 시도된 적 없을 수도 있음. 왜 증언 밖의 다른 상황을 끌어들여서 증언의 내용을 왜곡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