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후보자의 위안부 발언은 지난 2005년 3월 7일 쓴 '나라의 위신을 지켜라'란 제목의 칼럼에서도 나온다. 그는 당시 3·1절을 맞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일본의 과거사를 언급하며 배상문제를 거론한 것을 놓고 "위안부 배상문제는 이미 40년 전에 끝났다. 끝난 배상문제는 더이상 거론하지 않는 것이 당당한 외교"라면서 "해방된 지 6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과거에 매달린 우리가 부끄럽다"고 비판했다.
그런데 문 후보자의 이같은 생각은 현 정부의 입장과도 배치된다.
그러나 문창극 후보자 측은 모든 것은 인사청문회에서 밝히겠다면서 위안부 관련 발언에 즉답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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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응 박근혜의 신의한수.
이제 국민들은 이렇게 생각을 할꺼임.
"차라리 비리있는 녀석을 총리로 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