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진보좌파의 역겨운 이중성

빕스로가자 작성일 14.06.13 05: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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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는 대통령을 견제하는 자리가 아니다. 

총리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자리라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보수 정권이면 당연히 보수 인사를 하는게 상식이다. 

그게 당연한거고, 그래야 청와대가 제대로 돌아간다. 

근데 진보좌파는 총리를 진보좌파를 앉히라고 저 생떼를 쓰고 있다. 


솔직해지자, 

진보좌파의 바램은 그냥 야권 인사 갖다 쓰라는거다. 

그러나 그런일은 지구가 두쪽나도 일어날수 없는 일이다. 


대통령과 반대 진영의 총리. 이게 말이나 되나?


청렴 결백의 상징. 대쪽같은 양심 법조인 안대희마저 

공산주의 네거티브 공세로 낙마를 시켜버린 비열한 진보좌파에겐 

문창극이라는 인사는 아주 현명하고 적절한 대처 방안이다. 




그런데 

문창극의 지극히 상식적인 발언엔 아주 발광을 하며 돌을 던지면서

이번에 서울 부시장 임명한거엔 찍소리 못하는거 봐라. 

임수경을 북한보내서 실형을 산 장본인인데, 

아무 문제제기도 안하고 있다. 


참으로 역겨운 진보좌파의 이중성이 따로 없다. 





안대희가 낙마하는 모습을 보며 박근혜 대통령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아버지가 자기 무덤에 침을 뱉으라면서까지 유신독재를 할수 밖에 없었던, 

그 고뇌를 이제야 이해했을 것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 밖에 못하는 진보좌파야 말로 

대한민국의 걸림돌이였다는건 역사가 증명해주는 팩트다. 

보수정권만 망칠수 있다면 대한민국이 망해도 좋다는 저 맹렬한 폭력성엔

강경 보수기조로 맞대응을 하는것 외엔 방법이 없는 것이다. 


5년의 이명박 정권, 1년반의 박근혜 정권을 보며 깨달은 것은,

대한민국 진보좌파들은 민주주의를 하는게 아니다, 

민주주의를 가장한 이념 폭력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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