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진보좌파들의 비열함은 여전하군요

빕스로가자 작성일 14.06.13 13:32:04
댓글 13조회 570추천 3


내 장담컨데 어느 게시판이나 

문창극 1시간 짜리 동영상 보고 욕하는 사람 한명도 없을겁니다. 

여기도 마찬가지구요. 


참고로 지금 전 다 보고왔습니다. 


근데 역시 문창극의 반론대로, 

앞뒤 다 자르고 한 부분만 가지고 왜곡해서 

친일이니 뭐니 따지는 한심한 꼴입니다. 

동영상의 앞뒤 발언 다 들어보면 전혀 문제될거 없고 

오히려 1시간가량 애국과 하나님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설파하는 애국자의 표본 그 자체입니다. 


누가 광우뻥 선동한 진보좌파들 아니랄까봐 

여전히 비열하고 더러운 수법만 쓰는군요. 

팩트는 체크해볼 생각도 안하고 어디 선동이나 당한 주제에 

여기저기 막말들이나 늘어놓는 꼴이 우습군요.



참고로 전 박원순을 국보법 관련 발언가지고 

종북주의자라 욕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박원순의 어떤 한 발언만으로는 그 사람이 종북주의자인지 아닌지 

욕할 근거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게 바로 저와 여러분의 차이 입니다.


전 상대가 아무리 싫어도 근거없이 욕하지 않죠. 

아니 근거가 있어도 타당함을 먼저 따지고 평가를 합니다. 

그러나 이 광기에 휩쌓인 몰아가기를 보세요. 

광우뻥에 미쳤던 그때를 떠올리며 스스로를 돌이켜 보십시다. 


과연 내가 1시간짜리 그 영상을 보고 말하는건지, 

아니면 단편적인 언론의 왜곡 편집만을 보고 말하는 건지, 


후자쪽이라면, 

쪽팔린줄 아시길 바랍니다. 

결국 깨어있는 척 아무리 하셔도 그냥 거짓 선동에 휘말린 

우매한 광우뻥 군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겁니다. 


어떻게 수년이 지나도 변한게 하나 없군요. 




빕스로가자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