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642259.html
새정치, 인사청문회 위원장에 ‘저격수’ 박지원 의원 내정
문 후보자 ‘정면돌파’ 태세…새누리도 적극 방어 나설 듯
박 의원은 “사퇴하거나 지명을 철회해 청문회가 안 열리는 것이 가장 좋겠으나, 만약 그가 청문회장에 서게 된다면 이 세상에서 동원할 수 있는 가장 포악한 언어로 대해주겠다”고 말했다.
정말 박대통령의 생각을 알 수가 없네요. 재보선이 코앞인데 왜 이런 무리수를 두는지...
야당지지자지만 대통령의 행보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설마 문창극후보자가 청문회를 통과하고 만약 총리가 된다면 진짜 이건 어떻게 되는 거죠??
이번 청문회는 반드시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