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진 :
문창극 후보자가 신앙관이 뭔지는 알 이유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
그건 개인의 자유일 뿐이다.
문제는, 그 개인의 신앙관을 정치에 적용 하느냐 마느냐다.
즉, 모든 역사적 시련을 하나님의 뜻으로 보는 문창극 개인의 신앙관이
총리로써의 직무수행에 영향을 미칠거냐 마냐가 중요한것임.
그럼 새민련은 청문회에서 물어보면 그만이다.
<<온누리교회에서 그런말씀을 하셨는데, 총리가 됐을때, 그런 기독교적 종교관을 가지고
정치를 하시겠습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되는 일인 것이다.
여기에 대한 새민련 노영민의 뜬금포 답변
"대한민국이 그런 광신도를 총리로 맞이하여야 합니까?"
ㅋㅋㅋ
대한민국 기독교 극딜;;
새민련 의원 논리 수준 ㅋㅋ
역시 윤주진이 말하나는 끝내주게 잘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