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머리에 총맞지 않는 이상 하지 못할 "세슘 안전기준치를 수정했으니 안전하다" 라는 발언을 보면서
한심하다는 듯한 눈빛과 발언들을 쏟아냈죠.
근데 그걸 2014년 한국에서 볼줄은 몰랐습니다. 허허허
한나라당(현 새누리)이 야당시절 만들어낸 청문회법과 정당상관없이 뽑는 법 등, 그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을 견제할라고
만들어낸 법들이 현재 자신들의 발목을 잡을줄은 몰랐을 것이고,
새누리측 인사들이 청문회조차 못갈줄은 자기들도 상상도 못했겠죠.
대단한건 지들이 만든법을 세상이 변하는데 법이 뒤쳐진다면서 청문회 기준자체를 낮추자 or 없애자 라는 말을 하고있다는겁니다.
상식적으로 지들이 낸 인물들이 청문회조차 통과못하는 부분에 있어서 대국민사과가 나와도 모자랄 판에
청문회가 너무 문턱이 높은것 같다라는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네요...
도대체 새누리애들은 기억력이 얼마나 나쁘길래 지네가 만든법을 지네가 까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