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또 인사내정자들 보니 정말 가관이 아니네요.
총리후보는 친일발언, 교육부 장관은 표절,
국정원장은 북풍에 차떼기 대마왕,
미래부 장관은 땅투기.
명박정부보다 부정부패 수위가 더 심한듯.
뭐 끼리끼리 놀아서 그런가?
하긴 대통령부터가 아는 오빠한테 수십억 받고
세금 한 푼 안내고 지금까지 잘먹고 잘살았으니.
대통령부터가 범법자인데 누가 누구를 탓할까?
이럴때는 플라톤의 부부공유가 틀린 말은 아닌듯.
엘리트의 부패가 심하면 민주주의는 망한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