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청광장앞
헌정사상 처음으로 야당의원 전원이 청와대에 서한을 전달한다면서 광화문 이순신 동상앞을 출발했다.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등 약 80여명의 야당 의원들은 오후 9시 50분경 이순신동상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청와대를 향해 행진을 시작했다.
하지만 30여미터를 채 이동하지 못한 상태에서 경찰이 막아선 후 약 10여분의 실랑이 끝에 10시경 청와대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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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월호 100일째 손석희JTBC는 팽목항에서 진행